1. 장첸이 이상하게 잘 안보이더군요.
저는 CGV 목동에서 보았는데 도대체 언제 등장했던 건가요?
그리고 칸느 영화제 당시엔 기무라 다쿠야가 등장하는 장면이 몇 없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이번에 극장에서 본 건 새로운 버전인지 기무타쿠가 많이 나오더군요.
영화속 SF 장면에서 양조위의 페르소나 역할을 꽤 잘해준 것 같아요.
2. 보고나서 느낀 걸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은하철도 999성인 멜로 버전'이아닐까 합니다.
'2046으로 가는 열차'라는 말에서부터 금방 그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거든요.
실제로 은하철도 999 TV판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미지의 별로 떠나는 남녀도 등장했었죠.
게다가 주인공이 모두 이별의 아픔과 여행을 통해서 성숙해진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