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상 전시회 관련해서는 비슷한 질문만 올리게 되네요. 어떻던가요? 전시회는 내일까지라고 하는데, 이걸 챙겨보기 위해서는 다른 일 때문에 꽤나 바쁘게 뛰어다녀야 할 지경이거든요. 그렇게 노력을 들여서까지 열심히 챙겨볼만한 전시가 맞나 싶기도 하구...
2. 앙겔로풀로스 영화제는 정말 열심히도 챙겨봤구... (결국 개봉 예정인 비키퍼 빼면 사냥꾼들 하나 놓친 셈이로군요.) cf aiff 인디영화제는 조금씩 챙겨보고 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용산 cgv 꽤 괜찮던데. 뉴저먼시네마는 양철북 한 편 간신히 봤고. 에릭 로메르는 어차피 볼 예정이었지만 수업 과제 때문에라도 한 편 이상 챙겨봐야 하는데 대체 시간이 나지를 않고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녹색광선은 다들 추천하던데, 또 뭘 봐야 할런지.) 좀 있으면 환경 영화제도 시작이고, 인디 다큐 페스티벌도 시작이죠? 정신없이 보내다보면 11월 초 김영수 사진전(이분의 사진전 제목이 '떠도는 섬'으로 결정난 듯 하더군요)인데 그거야 수업 겸해서 보러갈 예정이니 큰 걱정없구. 11월 달에 또 뭐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악, 그러고보니 piff 가기 전에 만레이 챙겨본다고 하고 까맣게 잊었다!
하여간 10월 11월 꽤나 정신없는 것 같습니다. 전시회, 영화제 챙겨보는 것만으로도 일주일, 한달이 휙휙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