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중 느끼는 난감함+앤디 워홀 전시회

  • keira
  • 10-23
  • 1,842 회
  • 0 건
오래 전부터 드나들던 A 님의 홈페이지에 갔습니다. 보드 리플 중 보이는 B 님의 아이디.
어, 이 분 듀나 게시판에서 종종 뵙던 분입니다.

역시 오래 전부터 드나들던 C 님의 공동 홈페이지에 갔습니다. 여기엔 D 님께서 축전을 보내오셨더군요.
드헉, 역시 듀나 게시판에서 종종 뵙는 분입니다.

A님의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꼬리를 밟아 놀러갔습니다. 역시 여기에도 B 님이 계십니다. 이건 그럴 수도 있지요.
거기서 다시 꼬리를 밟아 E 님의 블로그로 놀러 갑니다. 여기에도 B 님이 계십니다.
드헉, 여긴 C 님까지 계십니다.
조금 더 뒤지다 보면 여기서 D님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내 넷 서핑 영역이 얼마나 좁았단 말인가......

본의는 아니지만 어쩐지 그 분들을 스토킹하는 기분이 들어 난감합니다.


앤디 워홀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포트레이트 시리즈는 마음에 들었지만 23점인가밖에 안 와서 좀 허전하더라고요. 마릴린 양도 안 오셨고요. 대신 덴마크 여왕님과 제인 폰다가 오셨더라고요.
신문에서는 4000원이라고 보고 갔는데 정작 가니까 입장료를 5000원을 받았습니다. 이유인즉슨 영상물을 틀어주면서 1000원을 올렸다는군요. (그런 이유로 도중에 값을 올리는 전시회도 있습니까?)
완전 사기 당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난 그 영상물 안 볼 테니 4000원만 내면 안 될까요? 소리가 목까지 올라오더군요. (어차피 봐도 영어, 절대 못 알아들음.)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69 [잡답] 경품(DVD타이틀)에 당첨됬어요... 안승호 707 10-24
5468 베르세르크 게임을 샀습니다.. raine 838 10-24
5467 듀나 사이트 안의 이스터 에그(?) anhedonia 1,571 10-23
5466 김중만 사진전 보신 분? mithrandir 1,683 10-23
5465 크리스마스 때 볼만할 뮤지컬 공연이나 연극이 무엇이 있을까요? KANA 495 10-23
5464 Hans Zimmer and James Newton Howard to score Batman Begins mithrandir 493 10-23
5463 지방에 살면서 열받는 거 거다란 1,807 10-23
5462 s-video 단자? midi cable? 김정수 461 10-23
5461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단상 Cato 1,524 10-23
5460 나온 중에 베스트 헌재비판 거다란 1,000 10-23
5459 어둠의 경로, 데스노트 (42화까지의 스포일러) Zoey 1,521 10-23
열람 서핑 중 느끼는 난감함+앤디 워홀 전시회 keira 1,843 10-23
5457 young americans 라는 시리즈 재밌나요 nologo 480 10-23
5456 한 방에 있는 컴퓨터 두 대 모두에 인터넷 이용할 수는 없을까요? dxa 921 10-23
5455 (펌) 헌법 학자들의 의견 루팡 977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