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증오 편지를 하나 받았습니다. 엔키노에 제가 쓴 안나 파퀸 컬럼에 열을 잔뜩 받았더군요. 제가 안나의 아마추어리즘에 대해 쓴 글을 비난으로 읽은 모양인지 미친 정신병자라고 욕을 퍼붓더군요... 지금까지 데굴데굴 구르고 있는 중입니다. :-)
2. 사실 웃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 국어 교육의 현주소가 얼마나 끔찍한지 보여주는 예 중 하나니까요. 영어 독해만큼이나 국어 독해도 중요합니다. 특히 인터넷이 생활의 장으로 편입되고 있는 지금은 더욱 그렇죠.
3. 저번 연애편지에서 앤디가 김정은을 실수로 예슬씨라고 불렀다고 들었습니다. 감동적이군요.
4. 다시 리뷰들이 밀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가 되면 다시 이주치가 저장되겠군요. 루비치 영화제가 끝나면 리뷰들은 더 늘어날 거고. 이런 식으로 빨리빨리 쓰는 것도 좋을 게 없긴 한데, 저야 원래 대구처럼 잔뜩 낳아대는 스타일이니 느긋하게 그럴싸한 글을 쓰려고 노력해도 정말 그럴싸한 글이 나올 리는 없겠죠.
5. That's Entertainment 시리즈 DVD가 어떤 포멧으로 나올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양면이더군요. 한쪽은 4:3 텔레비전용, 다른 하나는 16:9 텔레비전용. 이럴 때는 정말 와이드 스크린 텔레비전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