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놀이공원에 부부가 소풍갔습니다. 사람이 없는 화요일에 가려고 일부러 날을 잡았는데
소용 없었습니다. 롯데월드는 주중내내 사람이 가득한 곳이었어요.ㅜ.ㅜ
3. 놀이기구 앞에 늘어서서 힘차게 수다떠는 애들을 보니 우리는 늙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삼십분은 걸리는 줄을 저희 둘은 허덕허덕 서있는데 애들은
사방팔방 날아다니더군요. 힘도 좋아. 어제는 문제의 Big 3가 오후가 되어 전부
멈추는 바람에 허탈한 사람이 많았을 걸로 생각되네요. (1. 자이로드롭, 2. 아틀란티스,
3, 자이로스윙) 특히 아틀란티스는 운행중에 멈추는 바람에 어떤 사람은 놀이기구에
탄채로 십여분을 기다리고 있었죠.
5. 할인카드 혜택을 두장 다 받지 못했습니다. 놀이공원 입장료를 한장을 다 내고 나니
배아프더군요. 정말이지 놀이공원 할인에 조건이 붙을 줄은 몰랐습니다. 일정액
이상의 서비스가 쌓여야 해준다네요. ㅜ.ㅜ
^^;;
ps : 언젠가 저한테 악플이 붙은 적이 있었죠? 그 때, 어디서 나타났는지 갑자기
듀나님이 퐁 하고 나타나서 '제가 지웠습니다.'하시고는 포로롱 사라지신 적이
있었어요. 잠시 악플 때문에 혼미해 있다가, 그 때의 듀나님을 돌이켜 보니
하나밖에 생각 안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