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참 곱군요.

  • 愚公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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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보름입니다. 밖에 나갔다가 달이 고와서 와~했습니다.

   나는 여기서 아둥바둥 거리는데 당신은 참 고고하게 아름답군요...


    
   그러다가 '애인도 없으니 별 궁상을 다 떤다'는 빈잔을 들었죠. ㅠ.ㅠ



   음, 언제든 달이 고운 건 사실입니다. 한번 밖에 나가보시길...

   날도 맑아서 투명한 구름 사이로 달빛을 보는 것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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