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즐겨보게 되었어요.
솔직히 프렌즈보다 더 와닿거든요.
주인공인 에릭은 '모나리자 스마일'의 줄리아 스타일즈 남자 친구로 나와요.
전 에릭 이미지가 맘에 드는데요,
남성성에 대해 의심을 받는 남자 주인공.
프렌즈에서도 공공연히 다루는 주제죠.
챈들러나, 로스요..
그런데 그런 모습이 귀엽게 보여요.
실제로 에릭역의 토퍼 그레이스는 외모도 귀여운 편이지만요.
남성다운 도나와 여성스런 에릭이 잘 어울리는걸요.
모니카와 챈들러의 대빈가요? ㅋㅋ
주위 인물들도 꽤나 개성있고
매력있지요.
켈소나, 지하실 청년, 에릭의 부모님 캐릭터.
재미있어요.
켈소의 생각없는 행동들을 보면서
저런 사람이 어떻게 데미 무어랑 사귈까?
물론 실제 그렇지 않겠지만요,
'나비효과' 포스터를 보면 켈소 이미지 때문에 웃음만 나요.
입을 벌리고 바보같이 웃는 모습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