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움짤.
1.
드디어 모기 등장. 입술을 물렸어요.
2.
성시경이 제대를 하는군요. 전 이 사람을 얼굴(김종서랑 늘 헛갈리죠)이나 노래(사실 하나도 모르죠)보다는 이름으로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큰 감흥은 없는데, 그래도 좀 오래 자리를 비운 느낌이에요? 공유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금방 같았는데.
3.
위에 공지도 올렸지만 결국 그 개발자는 시간이 없다면서 자기가 먼저 빼버리더군요. 비명을 지르려는 걸 간신히 참고 있습니다. 전 인생 교육을 받을 나이가 아니에요!
4.
싱글맨 시사회가 오늘. 돌아오기 전에 그리스의 신과 인간 전시회를 볼까 생각 중입니다. 용산역과 국립중앙박물관은 가까운 듯 하면서 멀지요. 길은 늘 헛갈리고.
5.
이정재가 임상수 신작에 또 나온다고요. 음, 계획 중이라는 프랑스 영화는 또 연기? 근데 이정재와 임상수는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느낌. 동등하게 어울린다는 게 아니라 임상수의 도구나 재료로 말이죠.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100517082509282&p=newsen&RIGHT_ENTER=R5
6.
중앙시네마가 폐관되어서 제가 아쉬워해야 하는 건지. 마지막까지 버텨준 건 고맙고 그 동안 시사회와 독립영화 상영의 창구가 되어준 건 고맙지만 그렇게 좋은 극장은 아니었지요. 이 영화관이 저에게 꾸준히 심어준 인상은 대부분 기능보다 향수에 기반을 두고 있지요. 국도극장도 그랬고 스카라도, 부천의 중앙극장도, 그밖에 그 동안 사라져간 대부분의 극장들이 그랬습니다. 우린 정말 아름다운 극장을 가진 적이 있었던가요.
중앙에서 제가 무엇을 보았더라. 아마 레이더스를 거기서 봤던 것 같은데... 추억을 떠올리려 해도 생각이 잘 안나는군요. 하여간 없어지기 전에 한 번 발도장 찍고 작별인사나 해야겠습니다.
7.
아이팟을 재정비하면서 CD를 붙였다 풀었다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집을 하나로 묶은 건 실패였어요. 부담되어서 거의 듣지를 못하겠더군요. 이건 그냥 소나타당 하나씩으로 끊어야 하는 겁니다. 오멘 트릴로지 OST도 마찬가지. 하지만 셔터 아일랜드 OST는 반대로 하나로 묶어야 하지요.
태그 정보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곡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꽃별 해금 앨범들을 충동구매했는데, 암만 뒤져도 제목 외엔 도대체 정보가 없군요. 이러면 많이 공허하지 않나요.
8.
이 기사보고 은조 생각난 건 저 뿐이 아닐 듯.
'효모 라이브러리' 연구시스템 개발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view.html?cateid=1013&newsid=20100517030104208&p=yonhap&RIGHT_COMM=R7
9.
오늘의 자작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