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신의 따뜻한 손길이 제 오른쪽 어깨에 닿아 스노우캣 다이어리를 예약 했습니다. 저번에 렉스님이 링크 해주신 텐바이텐이 아닌 1300k에서 예약했는데 여기 배송료가 500원이 싸네요.
더군다나 마일리지 1300원까지 쓰니 텐바이텐에서의 구매보다 1800원 절약.
이라는 결론을 유도 해냈는데.
지름신의 위대한 은혜중 하나는 과다한 지출 속에서도 '돈을 절약 한것 같은 위로와 평안'을 안겨 주신다는 것이지요.
ex) 디럭스 버전이 87,000원인데, 일반판 디지팩버전 65,000원.
그러나 서플과 함께 포함된 ***와 ###의 싯가가 40000원 상당이니 87,000-65,000=22,000
따라서 40,000-22,000=18,000(의 이득!! 만세!!) <-- 이런 계산을 유도.
- 어제 밴드 오브 브라더스 : 노컷이었죠? 리듬상 도저히 편집 할 수 없는 컷들이긴 했지요.
일요일 밤에 피와 살점, 그리고 '개새끼'소리가 난무하는 드라마를 공중파로 보고 있자니 '일찍 안자도 되서 다행이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ㅎㅎ
- C.S.I : 오늘 에피소드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리섬 반장님. 전에 OCN으로 본 에피소드이긴 하지만 다시봐도 정말 귀여우셨지요. 하긴 중년의 미소녀 매니아나 코스프레 매니아 보다야 롤러코스터 매니아가 훨씬 긍정적이죠.
(여기까지 쓰고 나서 잠깐 '미소녀물 매니아 길 그리섬 반장 상상...)
- 이틀전 부터, 더이상 '만 나이로는 아직...'이 안통하는 꽉 들어찬 서른이 되었습니다.
지난 30년도 쉽지 않았는데 나머지 30년(어쩌면 가지지 못할)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