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하느님이 창조하셨고, 하느님이 실수할 리가 없기 때문에, 동성애는 후천적이며 회개와 치료를 통해 고쳐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급히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생각만 해오던 사업 아이템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리플은 무겁게 달아주시길.
1) 얼짱 붐이 일기 전에 생각해오던 것이 이후 현실화된 게 있습니다. 바로 거리의 꽃미남들! 당시 제 생각은 사진판매였는데, 인터넷이 활성화되어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죠. 카드로 판매하는 곳은 아직 있는 것 같지만요.
순수의 시대를 지난 지금 생각하는 건, 누드랍니다. 왜 대한민국은 한달마다 여자분들만 홀딱홀딱 벗는답니까. 벗겠다는 남자 연예인이 없다구요? 최현호 실패를 한번 보라구요?
음, 그럼 일반인은 어떻습니까? 얼짱 몸짱인 非연예인도 수두록하잖아요. 남자야 벗어봤자 엉덩인데, 돈 좀 받고 얼굴 알리는 게 그렇게 마이너스일까요? 하지만 그냥 벗어봤자 묻힐 게 뻔합니다. 그럼 동성애를 컨셉으로 잡는 건 어떻습니까? 그 후 사진 몇장은 여성 커뮤니티에 확 뿌리는 겁니다. 잘 되면, 연애인 등용문으로 자리잡을 수도 있고, 그후는 일사천리~
아, 2가지만 기억하세요. 사진은 천박하지 않게, 캐스팅은 남성 동성애자에게. 물론 검증은 여성 이성애자에게. 전 남성의 몸이 예술이라고 확신하는 게이랍니다(여성 몸은 잘 못 봐서리...).
2) 야오이를 욕하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이단인 게이들까지요.
진지하게 들어가면 그렇습니다. 많은 작품이 그렇구요. 하지만 여기서도 빛은 있으니.
꽃미남 '수'인 게이가 짝사랑하던 바람둥이 녀석이 알고보니 '공'이었다는, 이 현실감각 꽝인 통속적인 스토리에, 현실감각 약간 넣고, 꽃미남 배우 캐스팅하고, 소재가 주제니 15세 관람가는 기대말고, 살색 가득 싱그러운 장면을 천박하지 않게 넣고, 감정의 흐름을 소설만큼 넣어주면, 수지맞는 관객수는 나올 거라 확신합니다.
배우 캐스팅을 여성 커뮤니티에 투표로 맡기는 것도 뻔하지만 좋은 생각이구요.
장르 야오이, 한번 불살라보자구요.
(신화 중 누가, 로 리플이 흘러가네요.
여성 이성애자분들이 답글 좀 주셨으면 합니다만. 님이라면 구매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