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 논란을 빚어온 ‘얼룩 DVD’ 사태가 해당 출시사들이 교환 입장을 밝힘으로써 일단락됐다. 이로써 얼룩 DVD를 산 소비자들은 교환을 통해 새 DVD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콜럼비아, 워너, 폭스, 파라마운트, 비트윈, 뉴타입DVD, 다우리사의 얼룩 DVD를 가진 소비자들은 우체국 택배를 통해 교환할 디스크를 명시한 장소로 보내면 DVD를 교환받을 수 있다.(자세한 방법은 아래 참고) 이번 교환은 'DVD 얼룩'에만 해당되며, 흠집을 비롯한 다른 불량품은 해당 제작사의 교환 규정에 따라 교환을 받으면 된다. 위의 일곱 출시사 외의 출시사에서 출시된 '얼룩 DVD' 교환 규정은 해당 제작사에 문의해야 한다.
문제가 된 DVD에 생긴 얼룩 현상은 DVD의 두 면을 붙이는 공정과정에서 접착이 잘못되어 산화가 발생한 것으로, 전문용어로는 ‘DVD Rot 현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이 생긴 타이틀은 보기에 흉할 뿐더러, 최악의 경우 타이틀 재생이 불가능해진다. 현재까지 얼룩 현상이 생긴 타이틀은 160여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3년 이후 발매된 타이틀들에서 가장 많이 확인되었다. 관련 업체에 따르면 "얼룩 현상이 생기는 타이틀은 1만장 당 약 30장 꼴" 이라고 밝혔다. "이후로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얼룩과 달리 ‘클라우드 현상’이 나타나는 타이틀이 있다. 이는 빛의 산란 현상으로 말 그대로 하얗게 보이는 현상으로 재생과 보관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사진 위는 얼룩이 생긴 DVD의 표면 이미지이며 아래는 클라우드 현상이 생긴 DVD의 표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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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음.
방법 : 우체국 택배(1588-1300)를 이용, 교환할 디스크를 봉투나 박스에 넣어 착불로 보내면 됨. 이름, 연락처(핸드폰 번호 등), 받을 주소,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기재. 겉면에 [얼룩 DVD교환]이라고 되도록 표시해 줄 것.
보낼 주소 : 451-833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어연리 886 어연한산공단 (주)뉴스타디지털
DVD교환담당자앞(031-680-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