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보니까 제가 한손엔 치약을 들고, 그걸 면도기에 짜려고 하고 있더군요.
그걸 알아차린 순간 멍한 기분...대체 뭐하는거지-_-;;
혹 이른 나이에 치매라도 오는건 아닌가 걱정했죠...^^;;
미국 대선 후유증일수도 있고...졸업 준비에 바뻐서일수도 있고, 아무튼 정신이 없네요.
이럴땐 하루정도 놀았으면 좋겠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는, 특히 대학원 시험과 미 대선때문에 며칠간 아무 작업도 못해서 더욱 그렇네요. 게다가 지금도 작업이 손에 잘 안잡히니...어쩌란건지...
그나저나 예술과 예술이 아닌것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요셉 보이스처럼 삶의 모든 부분이 예술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예술이라는 것이 어떤 특정한 성질을 가지며 정의가 가능하다고 할때, 만약 TV용 다큐나 상업용 애니메이션, 영화 같은것이 예술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그 이유는 뭐가 될까요? 대학원 면접때 교수가 던진 질문인데 대답하기 조금 난감하더군요. 대충 대답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