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객관적으로 처리한다는 것...

  • Forest
  •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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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보드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가게 안에서는 제가 경력도 좀 많고, 알고있는 게임도 가장 많습니다.

근데, 나이는 가장 적습니다.

최근 1-2달 사이에 새로 들어온 인원이 많아서 제가 다 교육을 맡고 있지요.

게임 가르치는 것부터, 음료 등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원래 굉장히 가족적인 분위기의 가게이지만, 이런 것들은 일하고 직관되는 것들이다 보니, 세세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엄격하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손님에게 게임 나갔다가 틀린 것 있으면 바로바로 고쳐주기도 하고 그러지요.

근데 이번에 단체로 이걸로 태클 걸고 넘어지는군요. orz

정확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어린 녀석이 정색하고 나서니 기분 나쁘다 그겁니다.

어이쿠 저런.

웃으면서 할 때 말 안 들을 땐 언제고. ;ㅂ;

'업무는 객관적으로' 라는 제 신념이 잘못 된 것일까요?

역시 제가 너무 딱딱했나요?

딜레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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