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한 후배가 사진 파일을 하나 보내주었습니다.
전철을 탔는데 건너편에 앉은 여자가 너무 저랑 닮아서 처음엔 전줄 알고 인사할뻔했답니다.(이 후배 저랑 상당히 자주 만나는 편이라서 본인도 놀랐답니다)
옷취향도 비슷했는지 제가 있는 가죽 재킷과 상당히 비슷한 검정 가죽 재킷에다가 제가 가진것과 똑같은 보라색 파시미나에 청바지.
헤어스타일도 저랑 비슷한 단발과 커트의 중간 파마머리.
그리하여 그 후배는 몰래 폰카로 그녀의 사진을 찍었던 것입니다....(물론 안돼는 일이지만;;)
하여, 그 사진을 전달받는 저는 그만 기함;;을 했던것....
정말 전줄알았어요.
핸드폰을 받는 사진이라서 입 주위는 안보이지만 비스듬한 옆모습이 정말 전줄 알았다니까요-_-
그 후배 말이 앞모습은 더욱 비슷해서 진짜 넋을 잃고 바라보았고 하네요;;
신기하더군요.
저런 게 도플갱어일까요?? ^^
어디서 뭐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하네요...신기해요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