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세 가지

  • 렉스
  • 11-05
  • 1,408 회
  • 0 건
1. 보통 듀나홈에선 덧글을 다실때 ~님 / 이렇게 붙이기 보다는
그냥 그분의 아이디를 인용해 ~ / 다시는 경우가 많죠.

(예 :
렉스님 / 농심의 오징어짬뽕 정말 끝내주죠+_+
렉스 / 농심의 오징어짬뽕 정말 끝내주죠+_+)

제 경직된 사고 덕인가.. ~님자를 붙여주는게 어떤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가
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이런저런 논박이 있는 덧글의
난립 상황에서만 저런 것도 아니고 단란함 속에서도 저런 은연중의
규칙이 있는 것도 같고..

사람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제 경직됨을 풀고 ~ / 를 택할까
생각중입니다.(별 생각을 다하는군;)



2. 개인홈이나 블로그를 보면 간혹, 아주 간혹 자신이 간 극장에서
본 영화의 몇몇 컷을 디카나 폰카로 담아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처음엔 참 싫었습니다. 콘서트에서 그러시는 분들에 대한 고집스런
반감에 기인한 듯 한데.. 즉, 그 아까운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자기의
눈 속에 담는건데 왜들 저러실까 했더랬죠.

요즘은 그냥 그런갑다 아니면, 일종의 긍정을 하고 있습니다.
플래쉬를 펑펑 터트리는 공연장에서의 사람들과 달리 극장에선
설마 그러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진 않겠지.. 하는 믿음 때문에.
(음..정말 펑펑 터트리며 찍으시는 분들이 있을려나)



3. 올 12월 개봉작엔 '반지'가 없군요. 막상 닥치니 기분이 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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