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잡담...

  • jake
  •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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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 시절, 나는천재구나 -ㅅ-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미래의 나는 정신병동에서 슬리퍼를 질질 끌고 화장실벽 가득히 글을 쓴다 라는 환상에 무서워했죠.  

2. 친구가 연인에게 사랑한다는 말고 듣고 싶어서 이리저리 찔러 봤나봐요.
나는 네 인생의 어떤 이미지로 존재하냐, 날 생각하면 기분이 어때...등등
연인이 끙끙대더니 너는 ... 파리 끈끈이 같애 ::;

3. 요즘 커트 보네커트 소설이 잇달아 출간되던데 읽어본분 계신가요?
두근두근인데 시간이 꼬리 떼먹고 달아난 도마뱀이네요.

4. 철학적 탐구라는 추리소설이 있어요.  
보지 마세요.  여자주인공 묘사가 뚜껑 열려요.
남자작가가 보는 여자형사의 이미지란 참...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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