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 DJUNA
  • 11-06
  • 1,797 회
  • 0 건
1.
대학로에서 박예진을 봤습니다. SBS에서 촬영 나온 것 같은데, 어느 프로그램인지 모르겠군요. 반가웠습니다. 거의 4년만인가요.

2.
학교에 귀신이 산다 -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사서 지하철에서 읽었는데, 전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기성품 개념들은 많이 던지긴 했지만 대부분 피상적으로 영화 표면만 훑고 지나간 느낌이었어요. 제가 팬덤에 속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접한 일반적인 시점이 오히려 낯설 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죠. 개념 차용을 위한 인용이 많은 글들을 싫어하는 제 취향 때문인지도 모르고. 어느 쪽이건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했어요. 그렇다고 제가 뭔가 다른 관점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겠지만.

3.
로메르의 삼중스파이를 보고 왔는데, 영화 중간에 화면 비율이 바뀌더군요. 레터박스로 처리한 1.88:1에서 스탠더드로요. 아마 화면 정보가 날아가지는 않았을 거예요. 솔직히 가끔 붐 마이크가 살짝 나오는 걸 빼면 불편한 것도 못 느꼈습니다. 그냥 스탠더드로 봐도 무리 없는 영화였어요.

4.
슬슬 루비치 영화제에 나가봐야겠는데... 다음 주가 자잘한 일 때문에 바쁩니다.

5.
새로 산 하드가 픽 나갔습니다. 정보가 제대로 담겨있길 바랄 뿐이죠. 하필이면 왜 주말에 고장 나는 건지. 왜 DVD-RW로 백업하기 직전에 나가는 건지.

6.
새로 TV 수신 카드를 사서 텔레비전과 연결했습니다. 화상 캡쳐 가능. 동영상 녹화 가능. 신났습니다. 그런데 소리가 녹음이 안되네요.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뭘 빼먹었나. 그냥 보면 소리는 들리니 하드 웨어 연결 때문은 아니겠죠?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 여러 가지... DJUNA 1,798 11-06
5888 [듀나-in] 흑흑 노트북이 갑자기 맛이 갔어요.ㅠㅜ sybil 588 11-06
5887 [질문] Pat C. 의 Toshishitano Otokonoko 가사 알 수 있을까요? 정한나 434 11-06
5886 미국인들 "부시 이겼으니 미국 떠나겠다 새치마녀 1,489 11-06
5885 한강수 타령과 체리 꼭지 lsmw_ica! 1,697 11-06
5884 20만원짜리 NAVA 가방, 고민상담 rabbit 1,339 11-06
5883 전여옥 의원, ’디씨폐인’들과 ‘맞짱토론’ scherzo 1,492 11-06
5882 이 친구들은 대략 이러고 놉니다. 몰락하는 우유 2,167 11-06
5881 지구를 지켜라를 보신 분들께 질문.(다 아실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스포일러 포함.) eoehr 898 11-06
5880 다이어리... DH 1,220 11-06
5879 저도 고민이요 펭귄맨 674 11-06
5878 [고민중입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까뮈 1,730 11-06
5877 번역에 대한 생각들(원곡과 REMAKE?) 레쓰비마일드 642 11-06
5876 영화 새벽의 저주 보고 나서.. 쿨랜드 533 11-06
5875 제 폰만 그런 걸까요? 새치마녀 641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