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들..

  • ticia
  • 11-08
  • 1,371 회
  • 0 건
1.
두달째 배우고 있는 일본어는 갈수록 재미가 붙네요
전혀 예습 복습을 안하는 불성실한 상황이지만 나름대로 즐겁습니다.
학생도 셋 뿐이라 말할 기회도 많구요
무엇보다 남상미+더 귀여움=선생님을 보는 즐거움이 크죠
영어를 배울때도 재미있어 한 편이지만 왠지 일본어가 더 재미가 있어요
처음이 언제인지도 모르게 의무적으로 배우고 있었던 영어와 달리
아주 처음부터 배워서 그런걸까요



2.
[듀나in] DVD-RW or 외장형 하드?

노트북 용량이 작아서 허덕이는지라 숨통을 좀 틔워주려고 합니다
외장형 하드를 달것인가 RW를 달아서 구워낼것인가 고민중입니다
인터넷 공유기도 버벅대면서 달았기때문에
내장형을 사서 케이스를 씌우는 건 좀 겁이나네요  ㅎㅎ...
그렇다고 비싼걸 지르기엔 가진돈이 아쉽고 말이죠


3.
학교에서 돈을 받았습니다. 뭔 시험을 잘봐서 주는 거랩니다.
저번학기 장학금도 받았으니 이 돈은 제 주머니에 넣어도 되겠죠?
양심에 찔립니다만 이미 씨디값으로 10%를 떼어 써버렸습니다. -_-
(벅스에서 구입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통 오질 않는 군요 짜증이 치솟습니다.)
저 위에 언급한것을 사고나면 물새듯 써버릴거 같아 좀 걱정입니다
능력도 없는데 갖고싶은 건 너무 많군요



3.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말로만 들을땐 실감 못하겠더니 인문계의 장벽을 실감하고 있어요
토익점수도 별 쓸모 없더라구요 -뭐 쓸모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본것도 아니지만.
저냐 불성실한 자기소개서에 지원한 곳도 몇군데 없지만
주변을 보니 다들 낙엽처럼 우수수 ... -_-;;

사실 두렵습니다. 뭘하고 살아야 하나.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평범한 인생 (학교졸업-취직-결혼)에 공포에 가까운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일반회사에 지원서 쓰는 건 영 내키지 않고 -그래도 써보고는 있습니다-
좋아라 하는일 하는 곳에선 오퍼가 왔지만
화려한 껍데기에 비해서 일년에 2달은 새벽 3시께까지 일하는데다 꽤 박봉이고, 지명도까지 낮은지라
어머님의 내 혀깨물고 죽으리~도시락싸가지고 다니며 말리리~에 제 바짓가랑이만 남아나질 않습니다.

이 게시판에도 취업 준비생이나 백수 있으시면 서로 고통을 나눕시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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