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미쳐있습니다.
뭐 아직은 잘모르지만, 책한권 셔터한번 질러줄때마다,
조금이나마 내공이 늘어나는 것을 볼때 아주 흡족해하고있습니다.ㅎㅎ
책에 이런말이 나오네요.
사진은 역대 발견된 수많은 매체중 "가장 구체적인 놈"이라는군요.
사진의 매질은 '빛'과 '시간'이래요.
즉 원하는 '시간'을 '빛'으로 표현한게 사진인거죠.
근데 재밋는건
사진이라는 매체는 "매우 구체적"인 반면
사진의 매질인 빛과 시간은,
개념조차 규정할수없는 '매우 비구체적인' 넘들이라는 거죠.
또하나 재밋는게
시간이란 존재의 결론은 죽음인데,(왜냐면 모든 것들은 시간이지나면 반드시 소멸하니까)
빛이란 존재의 결론은 생명이라는거죠.
재밋지 안나요?
나만 재밋나..-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