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슬슬 소화가 잘 안 되어서 음식 먹기가 겁납니다.
이럴 땐 그냥 물이나 마시는 게 좋을 듯 한데, 찬물은 좀 그렇고 더운 물을 그냥 먹자니 그것도 그래서 허브차를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위장에 도움이 되는 게 뭔가 검색도 좀 해보고...
으음; 사실 허브의 효능이란 게 꼭 집어서 뭐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다보니 후보로 오른 차가 한 두가지가 아니더군요. 페퍼민트, 카모마일, 레몬밤, 라벤더 등등...
그 중에 그냥 라벤더 골랐습니다.-_-; 왠지 모르지만 무난할 것 같은 느낌에...
오늘 차가 배달되어왔는데, 와, 라벤더란게 꽃이란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송이를 그대로 말려서 허브로 만드는 건 줄은 몰랐어요. 모양부터 예쁘고 차맛도 기대 이상이네요. 너무 향기가 좋아요.>_< 그래그래 허브의 여왕이란 칭호가 괜히 있는 게 아냐 이러면서 혼자 흐뭇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