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룸펜
  • 11-09
  • 1,185 회
  • 0 건
할일은 많지만, 그냥 그런일 잊고 영화를 봤습니다.

극장갈 돈이 없어 어둠의 경로로 구한 영화였습니다.

죠제와 츠네오의 러브스토리 였습니다.

하지만 한때 소중하고 큰 무엇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영화였습니다.

그것이 츠네오 자신에게서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때문인지 영화는 확실히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슬픔과 아쉬움을 잔잔하고 일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 영화의 포인트입니다.

할 일이 많지만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 것이 아닌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일본에서는 한개관에서만 개봉했다는 군요.

우리나라도 많은 극장에서 개봉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한 극장에서만 1억엔 이상 수입을 올렸다니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객을

흡수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한번 보시면 후회할 일은 없을듯하네요.



P.S.
1. 사강의 소설을 읽고 싶어졌습니다.
2. 원작자 다나카 세이코의 소설도 읽고 싶어졌습니다.
3. 이 영화를 보고나서 화영연화가 생각난 사람은 저뿐일까요?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94 제2의 Nipple-gate(?) [feat. Tara Reid] JongHyun 812 11-10
5993 도서관 꼴불견. lsmw_ica! 1,792 11-10
5992 큰일입니다.. happytogether 1,274 11-10
5991 라벤더 차... 커피와홍차 1,062 11-09
5990 콘 에어를 보다가... 조옴비 817 11-09
5989 [수정]질문 몇가지 FAQ보고 풀렸습니다. 무의미한 글이 되버렸군요. 룸펜 692 11-09
열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룸펜 1,186 11-09
5987 '류'씨들의 자기 성씨 사수운동 새치마녀 1,566 11-09
5986 아웃백에서 빵을 다 싸주더군요. 신타마니 2,051 11-09
5985 U2 백과사전 A:42-54 레쓰비마일드 746 11-09
5984 4년을 더... ginger 5,240 11-09
5983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티저 포스터 나비효과 1,176 11-09
5982 박홍씨 또 한건 하는군요. 셀로미 1,193 11-09
5981 비포선셋 (스포일러) 로즈마리 827 11-09
5980 유령은 왜 발이 없을까요? 빠삐용 1,20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