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에게 사인 받은 기억

  • 휘오나
  • 11-11
  • 1,531 회
  • 0 건
1. 황미나 선생님

저는 마른 몸입니다. 가냘프죠. (후훗) 어느날 저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신분은 어린이가

아니었으나) 모 백화점에서 만화가들 사인회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노심초사 달려가

만화가 선생님들을 뵈었습니다. 황미나, 이은혜, 원수연, 강경옥, 김진 등

불세출의 순정만화가들이 희희낙낙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진정한 어린이들에 밀려

저는 사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웃.... 진정한 어린이들은 무섭습니다.

기운없이 지하철과 이어진 주차장으로 내려온 저는 자기 차로 향하는 황미나 선생님을

볼 수 있었죠. 저는 같이간 친구와 함께 달려갔습니다.

"선생님, 사인해 주세요. T^T 저는 선생님 팬입니다."

호탕한 웃음과 함께 기꺼이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호들갑스럽게 기뻐하는 제가 안스러웠는지

(불쌍해 보였을게 틀림없습니다.) 황미나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 포옹 한번 할까요?" @.@ "네!" 저희는 포옹했습니다. 감격---

나중에 옆에서 지켜본 친구가 한마디 했습니다.

"네가 가려서 안보이더라."



2. 롯데월드 롯데리아 안에서 담소를 나누며 햄버거를 드시는 황미나 선생님과

김혜린 선생님을 발견했습니다. 김혜린 선생님께 사인받았습니다.  -_-;

뭐가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ㅡ.-)외면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024 하늘처럼 땅처럼과 새소년 루팡 722 11-11
6023 진저 스냅 3 11월 달력 DJUNA 1,033 11-11
6022 짱구 닮은 아기 여기도 있습니다. 정원석 1,856 11-11
6021 소년 잡지쯤 될까요? harueh 919 11-11
열람 만화가에게 사인 받은 기억 휘오나 1,532 11-11
6019 시간버리고 눈 버리고. lsmw_ica! 1,160 11-11
6018 '액션 Q'인가? 연재 중단된 장태산씨 sf 만화 기억하시는 분? mithrandir 1,876 11-11
6017 만화잡지에 대한 잡스러운 설(모두 반말투랍니다.) 휘오나 15,374 11-10
6016 여러 가지... DJUNA 3,538 11-10
6015 해리포터와 아주까만 여죄수.. 유기농도토리 2,594 11-10
6014 인터넷 질문.... 재주꾼리플리씨 599 11-10
6013 과연? 최원일 1,089 11-10
6012 영화잡지에 대한 잡스러운 설(모두 반말투랍니다.) 휘오나 1,752 11-10
6011 USA 투데이, "부인속인 CEO는 주주도 속여" 새치마녀 536 11-10
6010 사이시옷에 관한 질문 셀로미 66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