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재미있게 보는 프로인데...며칠전까지만 해도 정말 재미있게 보아왔는데,
주인공인 장미영(오연수)이 성공하면서 점점 처음에 보았던 재미와 감동(?)이 사라지는듯해요.
장애인에게 빵을 먹여주던 길선화씨의 선행을 패러디한 스카프 아줌마/
쓰레기만두 파동을 패러디한 쓰레기 김치..뭐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치고,
어제 방영분에서 [빈집+올드보이] 를 패러디한 [먼집]은 정말 깨더군요 ㅋㅋ
어째 드라마가 점점 더 코메디로 되는거 같아요.
특히 신문사에 가서 감자탕을 돌리거나 중국집 주방장에 들어가 양파를 까는건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되요.
뭐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를 하두 잘하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중반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김유석도 정말 이 드라마 보고 확 이미지가 바꼈구요.
또 오지호같은 경우 [미인]에서의 모습과 달리 180도 다른모습을 새로운 모습을 보니 더 좋네요.
오연수는 어쩜 그렇게 여전히 이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