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로스쿨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지만
하버드 로스쿨은 "배경"일뿐 주제가 되지 않을 것임을
PD 두 사람만 봐도 짐작할 수 있죠.
게다가 법대생 얘기를 하려면 국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을
굳이 바다 건너 미국까지 가서(진짜 하버드도 아니고 캘리포니아에서 찍는다니..)
뭔 얘길 풀어놓으려는 걸까요?
벌써 기사도 뜬 프레피스쿨룩이니 하면서 옷 자랑 아니면
김태희, 김래원과 키스신 50번 NG냈다 이러면서 호들갑을 떨려고?
국내에서 "법대생"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예쁜 그림이 안나올 것 같아
미국으로 건너가서 찍어대고 있는 건 아닌지..
게다가 아무리 법의 세계가 국제적이라지만 미국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은
미국 법률이 주일텐데 그걸 갖고 국내로 들어와 어떻게 적용해 먹으려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실제론 하버드에서 공부하고 왔다고 하면 우대를 해주겠죠?)
(국제법 위주의 변호사가 될 건지...기업합병이나 뭐, 그런 것 말입니다)
일본드라마 <비기너>를 보면 사법연수생들의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냈는데(...멜로4+법률6)
과연,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는 어떨지...
여전히 김태희는 책을 읽어댈 건지...
(김태희와의 키스신으로 김래원은 남자들의 공공의 적으로 확실히 찍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