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데, 분명 이게 꿈이라고 인식이 되면서-
내가 그 꿈의 주인공은 아니고,
영화를 관람하는 것처럼 쭈욱- 꿈을 제 3자 입장에서 지켜본 적 있으세요?
어젯밤에 꾼 꿈이 그랬답니다.
이게 꿈을 꾸는 중이라고 인식이 되는데,
어떤 아이가 괴한들에게 마구 쫓기는 장면인 거예요.
저는 그것을 마치 영화관에서 스크린을 보고 있는 것처럼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나중에는 진짜 영화처럼 장면 전환도 휙휙 되는게-
아이가 정체모를 괴한들에게 마구 쫓기면서,
그 괴한들은 이상한 무기(?) 같은 것을 던지기도 하고,
아이는 그것들에 맞을 듯 말 듯 하면서 피해 도망가고,
나중 장면에는 그 아이가 잡힐 것 같더니만,
별안간 집안에서 아이의 아버지가 잡혀나오는데
(신기한 건 그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탤런트 박영규더라구요;;;)
결국에는 죽임을 당하고 아이는 마구 울고,
전 그것을 계속 지켜보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내가 그 꿈 속의 아이가 아니라는 건 분명히 인식이 되는데,
쫓기는 장면에서는 같이 무섭고, 두근거리고,
나중에는 같이 슬퍼지고 그러더라구요.
이건 대체 무슨 꿈인건지-_-;;;;;;;;
뭐, 두서도 없는 글입니다만, 그냥 신기해서 잊어버리기 전에 써봤습니다'-';;
혹시 이런 꿈 꿔본 적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