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가수 남자아이 게이 아닌가요? 옆에는 자길 짝사랑하는 여자애를 여자동생처럼 달고 다니고 자길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에게 공공연하게 매달리고 엄마에 목을 메는 마마보이인데다가 첨 보는 남자를 형이라고 부르며 졸졸 따라다니면서 몸을 마구 더듬네요. 거의 모든 게이 스테레오타입이 다 뭉쳐져 있잖아요.
임수정 캐릭터 은채는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살겠더군요. 자기한테 실제로 별다른 일이 생기지 않아도 상상 속에서는 온갖 멜로드라마가 펼쳐질테니.
멍하니 화면을 보고 있노라니 옆에서 왜 보냐고 묻더군요. 이런 걸 보는 제가 신기했나 보죠. 저도 물어보고 싶습니다.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의 예고편을 봤는데 김래원의 발음도 만만치가 않군요. 그래도 그 친구는 한국인 역을 할테니까 핑계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