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는 독일의 신문 B.Z.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영화들에서 잇따라 연출한 여배우들과의 키스가 남자친구인 스튜어트 타운센드보다 낫더냐`는 기자들의 짓궂은 질문에 “여자들은 자신이 키스한 사람에 대해 결코 떠벌리지 않는다”며 재치있는 대답으로 응수했다.
하지만 샤를리즈는 “페넬로페 크루즈는 혈관에 뜨거운 스페인의 피가 흐르는 여자였다”고 덧붙여 묘한 여운을 남겼다. 샤를리즈 테런은 영화 ‘헤드 인 더 클라우즈’에서 페넬로페 크루즈와 키스를 나눴고, ‘몬스터’에서 크리스티나 리치와도 진한 애무를 주고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영화 ‘영겁의 흐름(Aeon Flux)’을 촬영하다 척추에 부상을 입었던 샤를리즈는 최근 독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촬영에 복귀해, 팬들의 추적이 많지 않은 베를린 근교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