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1,2 때만 해도 조성모를 선두로 음반판매 백만장,, 이백만장 돌파가 자주 오르내렸는데
요즘은 구만장 팔린 것을 보고 팬들끼리 많이 팔렸다,, 십만장이면 대박이다,, 이렇게 위로하니..
정말 덩달아 우울해질 일이죠.
저 같은 경우는 중고등학교 때 학교에 갖혀 지내느라 음반을 제법 사서 들었다가
요즘은 영화로 거의 옮겨간지라.. 생각해보니 정말 일년동안 CD를 몇장밖에 사지 않았네요.
영화같은 경우 전 무엇보다도 컴퓨터 모니터가 너무 갑갑해서 보기 싫던데..
샤이닝 같이 구하기 힘든 건 다운 받아 보기도 했지만요.
여튼 생각해보니 서적이든 씨디든 영화든 딱히 뚜렷한 돌파구도 없을 듯 합니다..
2.
수능부정 사건이 정말 일파만파로 커져나가고 있네요..
귀엽게 봐줄만한 개인적인 정도가 아니라 치밀하게, 조직적으로 한 걸 보니 괘씸한 생각도 많이 들지만
과연 일이 이렇게 커질걸 예상했을까 싶어 솔직히 안된 생각도 쪼끔,, 아주 쪼끔 듭니다.
그래도 이번에 제대로 손을 대야 다음부턴 이런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도 하구요.
아까 9시 뉴스에서는 대학가에까지 나와 벽과 책상에 즐비하게 쓰여진 깨알같은 글씨들을 보여주던데
많이 공감했습니다ㅡㅋ
3.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잠깐잠깐 채널 돌려가며 봤는데 전 민망해서 도저히..;;;
김래원은 '옥탑방 고양이'까지는 좋게 봤는데 이번엔 꼭 영어발음 때문이 아니더라도 뭔가 이상해요오ㅡ
더 능글해졌나..
그리고 김래원이 교수를 설득시키고 성공하는 그 장면(끝에만 잠시 봐서 잘 모르겠지만..)에서는
저한테 배경음악의 압박이 너무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