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끔영화님의 글에 나왔던 저 이야기, 저도 뜬금없이 왜 저런 걸 물었나 생각했었는데,
오늘 극장 가서 예고편 보고 의문이 풀렸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신작 영화 <내셔널 트레져>가 독립선언문 원본을 훔치는 내용이더군요. -_-;
(그 뒤에 무슨 보물지도가 숨겨져 있다는 식의 내용인듯)
드디어 니콜 키드만의 샤넬 넘버 5 광고를 봤습니다. >.<
...그런데, 영락없이 물랑루즈더군요. :)
오페라의 유령 예고편도 봤습니다.
화면 멋지더군요. 조금 기대치가 올라가려고 하는 것을 감독 조엘 슈마허를 떠올리며 열심히 누르는 중.
(기대치가 낮은 쪽이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신조라서)
그런데 라울 역 배우는 어쩐지 이미지가 삑사리.;;
(...하기야 그 팬텀 씨만 해도, 멀쩡해 보이더만 왜 가면을?;)
오늘 본 영화는 <팜프 파탈>이었어요.
별로라는 소문을 여기저기서 들은 덕인지, 생각보다 만족.
...뭐,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게이 연기를 본 것만으로도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
(아, 극중 캐릭터가 게이인 건 아니고, 잠시 게이인 척 하는 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