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이안 멕켈런경을 만났습니다.

  • 세호
  •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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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지 미국인지 알 수 없는 어느 도시를 방황하다가
히치하이킹을 했습니다.

그런데 타고 보니 운전석에는.. 허거걱 이안 멕켈런 경이 앉아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것두 아주 근사한 레게 머리를 하구요(에 - -?)

팬이라면서 마구 호들갑을 떨며 Gods and Monsters 라던지 데이빗 카퍼필드 얘기를
마구 떠들어 댔습니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미모의 청년(아마도 애인일테죠)이 저를 마구 노려보더군요.
그러고는 '내 남자에게 수작 부리지 마' 라는 요지의 발언을 저에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난 스트레이트 인걸! 그저 멕켈런 경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팬이라서 이런것
뿐이라고욧!' 이라고 항변했으나 그 미모의 청년의 눈은 싸늘하기만 하더군요..

뭐.. 그러다가 깨었습니다 - -;; 아아 그러나 멕켈런의 그 강렬한 눈빛은 여전히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네요..

여러분은 꿈에서 어떤 영화배우를 만나보신적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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