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슬슬.. 짜증나는 에피소드가 전개될듯 하는군요..
은채가 둘 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타이밍 놓치고 엉엉 우는 뭐 그런.. -ㅅ-
전 야근하러 갑니다.. 후다닥-
9회
빗길을 과속으로 운전하던 윤은 교통사고를 당한다.
은채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며 선뜻 윤 앞에 나타나지 못하고, 그런 은채를 윤에게 데려다 주는 무혁..
의식을 차린 윤은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민주가 아니라 은채라고 고백한다.
윤이 내미는 손을 차마 뿌리치지 못하는 은채는 무혁에 대한 감정으로 괴로운데...
한편 민주는 무혁의 정체를 알고 경악한다. 무혁에게는 서서히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하는데..
10회
의사로부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절망하는 무혁..
은채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윤은 더욱 더 은채에게 집착한다.
무혁과 윤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은채는 마침내 무혁에게 가기로 결심하고, 윤에게 자신을 놓아달라고 말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무혁과 은채는 오래도록 행복하게 포옹하는데..
한편, 무혁과 은채의 관계를 알게 된 윤은 충격으로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어쩔 수 없이 무혁을 포기하고 윤의 곁에 남게 되는 은채..
무혁은 그런 은채에게 ‘윤에게 심장을 줄테니 내가 살아있는 시간동안만 내 곁에 있어 달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