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가 고풍스런 기숙사물에서 점점 더 현대물이 되어간단 느낌이...아직 모르는 얘기지만 최소한 음악은 그럴 것 같군요. 이번 영화 불의 잔에선 펄프의 자비스 코커가 음악을 맡았답니다. 게다가 4편에 나오는 호그워츠 무도회에 초대된 마법세계 인기 밴드, 위어드 시스터즈(Weird Sisters)의 멤버로 카메오 출연도 하신다고요.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도 시스터 중의 하나로 나온다는군요. 원래는 진짜 최신 밴드 Franz Ferdinand가 나오기로 했는데 취소했대요. 저는 이때까지 위어드 시스터즈들이 맥베스에서 튀어나온 마녀들인 줄 알았는데, 모두 남자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