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소녀가 왕자비가 된 이야기라면...

  • 지나다
  • 12-06
  • 1,019 회
  • 0 건
앞에서도 이미 말이 나왔지만 못생긴 세 할머니가 소녀를 도와주는 이야기겠죠. 내용이야 잘 아실테니 생략하기로 하고... 사실 저는 그 이야기 뒤에 붙어 있던 뒷이야기가 더 인상깊었답니다.
...

"여러분. 이 이야기는 재미는 있지만 별로 교훈적인 것 같지는 않군요. 이 소녀가 행복하게 된 이유는 요정들이 도와주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제 세상에는 요정도 없고 마녀도 없으니 열심히 일하는 게 낫겠지요."

동화에서 어른들이 읽어도 섬뜩할 정도로 잔혹한 표현을 서슴없이 써 댔던 그림 형제도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읽고 게을러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민감했단 말인지...? ^^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684 대한민국 영화 대상 TATE 1,413 12-06
6683 [펌]내가 죽은 다음에 머루다래 1,387 12-06
열람 게으른 소녀가 왕자비가 된 이야기라면... 지나다 1,020 12-06
6681 동상이몽 synx 724 12-06
6680 밑의 개명 관련 글을 읽고 (좋은 이름이란?) 머루다래 622 12-06
6679 '천사는 백마를 타고' applegreent 881 12-06
6678 이런 저런... ginger 1,711 12-06
6677 [거미와 파리] 월페이퍼 DJUNA 759 12-06
6676 지옥화 DJUNA 958 12-06
6675 톰 티트 토트 즈카사 1,316 12-06
6674 좀 닮은 사람들 blank 1,208 12-06
6673 닮은 사람 찾기. greenleaf 1,032 12-06
6672 개명을 하려고 하는데 알시아 1,576 12-06
6671 사마귀 에메랄드빛 바람 917 12-05
6670 [급질] 소설 제목 좀 가르쳐 주세요. shuen 460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