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이야기가 나와서 적어 봅니다.
톰 티트 토트는 여자 주인공이 게으른 게 아니고 아버지가 허풍을 떨었죠.
방앗간에 아름다운 딸래미가 있었는데 이 딸래미는 실도 잘 잣습니다.(맞춤법이 맞는지...)
아버지가 어느날 왕을 만나서 이렇게 허풍을 떨죠.
우리 딸래미는 실을 자으면 금실로 변해요.
욕심쟁이 왕은 딸에게 큰 방을 하나 주면서 금실을 가득 채우면 상을 주겠다.
딸이 울고 있는데 난쟁이가 나타나서 말하죠.
금실을 주겠다...그대신 나에게 뭘 줄거냐?라고 하죠.
딸은 아마 가지고 있는 보석핀을 줬을 거에요.
왕은 더 큰 방을 주고 또 금실을 채울 걸 요구하죠.
울고 있는 그녀에게 또 난쟁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뭔가를 주고 또 금실을 가득 채워요.
마지막에 왕은 한번만 더 금실을 채우면 왕비로 삼겠다 해요.
난쟁이는 줄 것이 없다는 그녀의 말에 태어나는 아이를 달라고 합니다.
왕비가 된 그녀는 왕자를 낳고 잘 삽니다.
1년이 지난 어느날 난쟁이가 나타나서 아이를 달라고 합니다.
그녀는 애원하죠. 난쟁이는 그럼 자기 이름을 세번만에 알아 맞추면 포기하겠다고 해요.
왕비는 전국에 사람을 보내서 이름을 알아오게 합니다.
마지막 사자가 난쟁이의 이름을 알아와서 결국 왕비는 잘 살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영국 동화인 걸로 기억하는데...
동화를 꽤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전 남유럽 동화가 좋아요.
레몬(?)을 쪼개면 아름다운 여자가 나오는...남유럽 동화가 신비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