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이어 또 해외 헤드라인을 장식할 뉴스 등장

  • 거다란
  • 12-14
  • 1,489 회
  • 0 건


  


“한나라, 소주 박스 국회밀반입 시도”
[법사위 2보] “오늘은 꼭 상정” 법사위, 전운은 계속

2004-12-14 13:08 박영일 동성혜 (star@dailyseop.com) 기자





[2보 : 2004-12-14 15:31]



국회 본청 법사위 회의실 부근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본청 건물로 소주 한박스를 밀반입하려다 국회 경위들에 의해 적발돼 미수에 그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 국회로 배달된 소주 한 박스 ⓒ 데일리서프라이즈    

한나라당의 모 여성 당직자는 14일 오후 3시경 국회본청 기자실 옆문으로 포장도 되지 않은 소주 한 박스를 대범하게 들여오려고 했다.



하지만 담당 경위는 이 여성 당직자와, 소주를 배달하기 위해 왔던 한 남성의 수상한(?) 동태를 엿보다 이들이 들어오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먼저 문밖으로 나가 "소주를 국회로 가지고 들어올 수 없다"고 면박을 줬다.



당직자는 "이상득 의원이 가져오라고 했다"고 말했지만 경위는 "안 된다"고 잘라 말했고, 결국 당직자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한나라당 사무실로 뛰어들어갔다. 그 사이 당직자에게는 그럭저럭 참아 왔던 국회 경위가 배달 직원에게 "무슨 짓이냐"며 "당장 문 밖에 내려놓으라"고 윽박질렀고 배달 직원은 아무 소리 못하고 내려놓았다.



지금까지 국회 본청에 이런 식으로 소주를 박스째로 들여온 전례가 없었다는 것이 국회 사무처 관계자들의 얘기. 국회 관계자는 “소주를 박스째로 들여놓는다면 현재 한나라당 의원들이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는 법사위 회의실 밖에 없다”면서 “한나라당 이모 의원실에서 시킨 일이라고 하지만 정말 상식밖의 일”이라고 꼬집었다.



국회 경위에게 적발되지 않았으면 법사위 회의장의 한나라당 의원들이나 보좌관 등 밤샘농성단은 소주파티를 벌였을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 밀양에 이어 또 해외 헤드라인을 장식할 뉴스 등장 거다란 1,490 12-14
6893 여성의 화장과 외모에 관해서 궁상마녀 2,469 12-14
6892 Legend of Earthsea Eithan 797 12-14
6891 재활용분리수거 jake 635 12-14
6890 김래원:김태희 전투씬 사과식초 2,228 12-14
6889 AFN에서 The 4400 방영하는 군요. 알렉스 546 12-14
6888 오타 신고 lotus 426 12-14
6887 '배트맨 비긴즈'예고편&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스틸컷..!! 피터 파커 950 12-14
6886 소심한 성격 2 이사무 1,343 12-14
6885 니콜라스 케이지 레드카펫,,,,,, 울랄라~ 1,421 12-14
6884 audioscrobbler 질문이요 스르볼 454 12-14
6883 이케아와 부시사인 레쓰비마일드 1,106 12-14
6882 아일랜드 보고싶어요 weeper98 1,487 12-14
6881 스틱파스, 레고 인형, 섹스 앤 루시아, 리베트 DJUNA 1,352 12-14
6880 Crosley 턴테이블 wayback 568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