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하나 더.
맥도날드와 더불어 '광고사 안에 안티있다'광고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예감' 광고가 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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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광고 오리온, 체조인들에 사과
[연합뉴스 2004-12-15 15:51]
(서울=연합뉴스) 장재은기자= 이단평행봉 실수 장면을 소재로 감자칩 광고를 제작해 물의를 일으켰던 오리온이 체조인들에게 사과했다.
오리온은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감자스낵 `예감'의 광고는 기름에 튀겨 기름기가 제거되지 않은 감자스낵과 오븐에 구은 담백한 감자스낵의 차이점을 부각하기 위해 체조경기를 소재로 삼은 것"이라며 "'예감' 광고로 체조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선수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희화화할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리온은 "대한체조협회가 발송한 공문이 도착하면 내용을 검토한 뒤 체조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체조선수 및 선수 가족, 지도자들에게 본의 아니게 누가 되었다면 마음으로부터 심심한 사의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은 광고에 등장하는 선수들의 초상권 문제에 대해 광고대행사측의 말을 인용,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광고대행사에서 직접 촬영하고 배경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한 것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jangj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