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주미대사 내정..유엔사무총장 포석?

  • 울랄라~
  •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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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내정자가 주미 대사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나면 아시아 출신 유엔사무총장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정부 고위당국자는 16일 한승주(韓昇洲) 현 주미대사의 후임에 홍 중앙일보 회장을 내정한 사실을 밝히면서 이렇게 말했다.

차기 유엔사무총장직을 우리나라 인사가 맡게 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나, 정부 핵심층에서 그런 점까지 멀리 바라보면서 주미 대사에 홍 회장을 내정했음을 내비친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자리는 국제사회의 가장 보편적인 기구인 유엔의 실질적으로 대표한다는 점에서 그 정치적.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을 뿐 아니라, 각종 국제분쟁 중재, 저개발 및 개발도상국 개발, 인권문제 등 모든 사안을 총괄하는 자리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17일 유엔 사무총장직에 대해 "그 직책이 대표하는 정치적.외교적 기능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물론 홍 내정자의 희망과는 달리, 우리나라 인사가 차기 유엔사무총장직을 맡을 전망은 그다지 밝지 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현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의 임기는 오는 2006년말로 끝나게 된다. 후임 사무총장 선거전은 통상 임기만료 6개월 전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06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엔의 관례상 사무총장직은 지역별로 돌아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아시아지역에서 사무총장직을 맡을 차례다. 그러나 수라키앗 사티라타이 태국 외무장관이 이미 출사표를 던졌고, 스리랑카에서도 1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아시아그룹에서 발언권이 강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 회원국이 지난 달 29일 아시아그룹 사무총장 후보로 수라키앗 태국 외무장관을 지지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우리나라로서는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동구권 국가들은 자신들은 아직까지 한 번도 유엔 사무총장직을 맡은 바가 없는 만큼, 차기는 자신들이 맡아야 한다며 입후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금은 이처럼 선결돼야 할 과제가 있는 등 모든 상황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상황 전개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가 에서 못이룬 대통령의 꿈을 아마 삼성가 에서 이룰려는 야망이 있을지도,,,
홍석현회장도 서서히 정치적인 행보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는거 같습니다
정치에 뜻이 없단말은 한번도 안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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