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글을 써야 하는데...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랑 어울리지 않는 주제잖아요.
2. 용산을 돌다가 임수정 사진이 잔뜩 담겨 있는 삼성 센스 브로셔 두 장을 주워 왔습니다. 순수나 임갤에 당연히 올라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군요. 생각 외로 스캐너를 가진 사람들이 적은 걸까요? 아니면 아직 정보가 안 퍼진 걸까요?
3. 소지섭은 광고 제의가 얼마나 들어올까요? 임수정은 20개쯤 들어왔다고 하는데, 소지섭은 진짜 주연이었어도 그 정도는 못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전히 친근하게 다가오는 광고용 이미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시리즈를 보면서 '눈이 무서워!' 단계는 벗어났지만요.
4. 어제 용산에서 NDS를 파는 걸 봤습니다. 정식 발매는 내년 봄이 아니었나요? 한 20만원쯤 할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GBA를 그냥 가지고 있을까요? 아니면 팔아버리고 새 NDS를 살까요? 아니면 팔지 않고 새 NDS와 함께 둘까요? 게임팩이 예상 외로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둘 다 기다리다보면 가격이 내려갈까요? 그리고 PSP는? 당기긴 당기는데, 과연 그 부가 기능을 제가 쓸 이유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불안정할 것 같기도 하고.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게임기라는 걸 만진 적도 없는데 벌써 이런 고민을 하고 있군요.
5. 저에겐 해가 바뀔 때마다 늘 하는 조금 바보같은 행사가 있는데, 그믐날 밤 11시 59분 59초가 되면 점프를 하는 거죠.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새해를 허공에서 맞았습니다. 올해도 그럴 예정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