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코가 맹맹하다싶더니 목까지 잠기고 다음날인 지금은 아주 가관입니다.
실은 어젯밤에 신년회를 빙자한 술자리가 있어서 상태가 좀 안좋지만 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가기위해 샤워를 하면서부터 코는 막혀오고 몸이 막 추워오는데 도저히 못나가겠더라구요.
대학로에 <쇼부>라는 곳이 새로 생겼는데 한양대점에 갔던 사람이 괜찮다고해서 거길 가려던 참이었거든요.
그 때부터 코가 막히더니 급기야는 콧물이 그냥 밖으로 흐르는 현상 - -;;까지 나타나고 밤새 괴로워하며 잠들었습니다.
지금도 더 나은 건 없군요.
한쪽이 막혀서 냄새는 물론 맛도 잘 못 느끼고 ..... 몰론 병원이 가야하는 건 압니다만,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코때문에 병원가는 것이거든요!
그 길다란 관으로 흡입할 때의 그 느낌은~ 정말 끔찍합니다.
그냥 따뜻하게 지내면서 저절로 나아지길 기다리고 싶은데.....
덕분에 어제까지 ㅇ녀속 4일 빠진 운동을 오늘도 빠져야하는 고민(?)에 빠져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