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강호동이 재연같은 거 할때 자기 자신을 "오빠가~~"라고 하는 거에 대해
여러 반응이 있었죠.(젤 임팩트 강하게 남은게 "..근친물스럽다...")
연상의 남자에 대해 "오빠"라고 잘 안부르는 분들이 많았던 거 같은데
얼마전 오락프로그램을 보니 대뜸 처음 본 사람들에게 꼬박꼬박 "오빠"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낯설고 이질적이고... 어쨌거나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프로그램은 <즐겨찾기>의 몰래카메라류였는데
god의 박준형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멤버들에게 소개하면
그 여자가 박준형과 다른 멤버들이 자리를 비운 새, 손호영을 유혹한다,
그때 손호영의 반응은?...이란 거였습니다.
자, 박준형이 여자를 소개할 때 그 여자 A는 박한테도 "오빠"라고 하지만
멤버중 가장 막내인 김태우에게도 "오빠"라고 합니다.
(...박준형과 김태우는 띠동갑이랍니다. 둘이 12살차...
김태우에게도 "오빠"라고 할 때, 그녀의 나이는 대체...??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첫대면에서도 꼬박꼬박 멤버들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애교떠는 여자의 모습이 참 이상해보였던 거죠.
세대차인지 지역차이인지... 요즘엔 젊은 사람들(10대 후반에서 20대라고 할까요?)은
다 저러나...싶기도 하고... "닭살이다.."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