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병동을 웃긴 슬픈연가

  • 새치마녀
  •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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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모께서 대장암에 걸리셔서 오늘 문병을 갔는데 병실 TV에서 드라마 '슬픈연가'가 나오더군요.
중간에 불량배들에게 끌려가 강간당할 위기에 놓인 김희선을 구하러 권상우가 달려와서 불량배 여러명과 대적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장면을 본 같은 병동 아주머니의 한 말씀 "저럴 땐 핸드폰으로 신고를 해야지"
그 순간 병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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