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 태양광결핍증
  • 01-11
  • 1,351 회
  • 0 건
요새 학교도 방학이겠다, 개인적으로 하는 일도 잠시 휴강기가 되어서 못보던 드라마들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미사는 마지막 바로 전회차까지는 쭈욱 인터넷을 통해서 봤고, 마지막회만 TV로 봤어요.

그리고 막 방금 아일랜드 마지막회를 봤습니다. 밤 새워서 12화부터 16화까지 쭈욱 봤네요.
남들 다 보는 드라마 이제야 본다고 친구 녀석은 타박을 합니다만, 뭐 어떤가요. 거품 빠지고 나서
보는 것도 나름인데요 뭐. (심지어, 이 다음의 정복대상은 '다모' 입니다!! =ㅂ=)

회원가입하고 나서 한번도 리뷰를 써본 일이 없는데, 한번 써보고 싶게 만드네요. 이 드라마가.
첫 3회까지는 참 보기 힘들었어요. 인물들의 행동과 말이 쉽게 받아들여지기보단 마음 속에서
격렬하게 저항했거든요. 뭐랄까, 왠지 괜히 모나게 사는 사람들이 가슴에 이식되는게 쉽지 않았거든요.
(지도 모나게 사는 놈인데 말입니다.)

어쨌거나... 마지막회의 문구가 상투적인 '지금까지 아일랜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 아니어서
나름대로 기뻤어요. 김창완 아저씨의 깊은 목소리도 좋았구요. 리뷰 쓸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만약 쓰게 된다면 '다 늦게 왜 뒷북치고 지랄?' 하지 마시고 그냥 기특하게 봐 주시길. 토닥토닥 해가면서.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569 더 커맨더 / 여자 경찰 간부들 ginger 1,043 01-11
7568 [기사]외국인 영어강사 사이트, 한국 여성 비하 글 논란 요시시 2,206 01-11
7567 한 보수주의자의 언설 제제벨 1,480 01-11
7566 김분선 할머님 타계 제제벨 1,112 01-11
7565 [알피] 리뷰에서 오자 Myra 697 01-11
열람 아일랜드 태양광결핍증 1,352 01-11
7563 Dykes Of The Year 2004 ginger 1,184 01-11
7562 ‘⑲' & 고양이. happytogether 1,514 01-11
7561 Fingersmith 홍보 스틸 하나 DJUNA 832 01-11
7560 콘스탄틴... OTL;;; lyh1999 1,264 01-11
7559 자크 리베트_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penny 535 01-11
7558 인크레더블 리뷰에서.. zn 630 01-11
7557 트래픽 초과에 대한 질문. mithrandir 905 01-11
7556 개봉할수 있을려나,,,그때 그사람들 울랄라~ 1,494 01-11
7555 여러 가지... DJUNA 2,058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