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창촌女 69% "단속전 월수입 300만-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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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단체 "대부분 생계형 성매매..정책적 배려 있어야"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지난해 성매매 특별법 시행 전 전국 집창촌 여성 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월수입이 300만∼500만원이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한터여성종사자연합이 12일 공개한 `집창촌여성 통계백서'에 따르면 특별단속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해 10월 전국 집창촌에서 일하는 성매매 여성 5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68.7%(응답자 504명)가 단속전 월수입이 300만∼50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월수입이 △300만∼400만원으로 답한 성매매 여성은 36.0% △400만∼500만원이라는 응답은 32.7%였으며 △200만∼300만원이 15.5% △500만원 이상이 14.9% 순으로 집계됐다.

가족의 학자금, 병원 치료비 등 가족부양비를 포함한 월 생활비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응답 389명)에는 200만∼300만원이 36.5%로 가장 많았고 300만∼400만원 28.8%, 400만∼500만원 15.7%, 100만원∼200만원 14.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 여성은 73.0%가 20∼26세로 대부분 20대 초.중반이었고 20∼30세는 전체의 88%로 집창촌 여성 10명가운데 9명 정도가 20대 여성이었고 경력은 2년 미만이 59.5% 였다.

학력분포(511명 응답)는 고졸이 56.8%로 절반이 넘었으며 중졸 이하가 38.7%, 대졸 또는 대학중퇴가 4.5%로 나타났다.

이 단체 측은 "집창촌 성매매 여성의 절대 다수가 가족 생계를 위해 성매매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성매매 특별법 시행으로 수입이 갑자기 끊긴 여성과 그 가족의 생계가 막막한 만큼 정부가 정책적 배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hskang@yonhapnews.net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멀 어쩌라고 이런 기사를 내보내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정부가 무슨 정책적으로 도와준다고 해도 월수입300~500을 보장해줄 순 없잖아요

실제로 이들이 그만큼 벌었는지도 의문이지만...

20대에 월 300~500만원을 버는 것은 세금 떼기 전이라고 생각하더라도(근데 과연 세금은 냈을까요?)

상당히 힘든 일이죠

속칭 말하는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도 저만큼 벌기 꽤 힘듭니다

더군다나 저들은 세상에 그렇게 잘 팔리는 스펙을 가진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멀 어쩌라는 건지-_-;;

자꾸 뉴스에서 이런 기사를 내보내는 건

정부 쪽에서 책임지지 못할 조건을 내걸어서 빨리 법이 유명무실화 되기를 바라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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