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13회 (스포일러)

  • 샹난
  • 01-14
  • 1,014 회
  • 0 건
LOST,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김윤진이 나온다기에 보기 시작했는데 한 회 한 회, 인물들의 과거와 현재를 이 이상한 섬에 혼재시켜 풀어놓는 점이라든가 사건 일어나기 몇 회 전부터 복선을 깐다거나 하는게 무척 공을 많이 들인 흔적들이 보여요

무엇보다도 맘에 드는건, 인물 묘사에 대한 깊이에요 단순히 '얘는 한부모 자식이라 삐뚤게 나갔다'라는 식의 단편적인 게 아니라 좀더 섬세하고 복잡하죠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보고 있습니다


근데 계속,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우리나라 드라마들과 비교가 되는 드라마에요 우리나라에는 왜 늘 남녀의 연애관계 드라마밖에 생산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드라마 내의 친구, 부자, 모녀 등의 관계들도 무척이나 단조롭고 지루하고 말이죠 (영웅주의적인 사극도 제 취향이 아니라..) 늘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달팽이'같은 드라마가 그리워요


13회를 봤는데,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했던 섀넌과 분 남매의 관계가 드러나는군요,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방송하는데. 그대로 방송될까요? 참.. 그리구 한국인 부부에 대한 의혹도 증폭되는군요 이 부부는 나중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659 우울할 때는 제노포브스 시리즈를! 김영주 1,161 01-14
7658 이번 외국인강사 섹스파티 관련...듀나게시판에 불똥? 김동훈 3,059 01-14
7657 코메디언 죤 스튜어트가 CNN 크로스파이어를 작살내는 비디오 Q 910 01-14
7656 이거 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ㅋㅋ 레쓰비마일드 2,441 01-14
7655 [펌] 한국여성 비하 사이트속 사진속 여성 샹난 4,788 01-14
7654 [re] 다른 기사 로즈마리 752 01-14
7653 지금도 티코를 모는 사람이 있군요 새치마녀 1,711 01-14
7652 먼나라 이웃나라에 실망했어요 알시아 2,061 01-14
열람 LOST 13회 (스포일러) 샹난 1,015 01-14
7650 연합뉴스의 기무라 타쿠야 기사, 중간부분이 기사 문체가 아니네요 새치마녀 1,260 01-14
7649 [re] 저한테는 "짜증나는 영화" 1위인데요...^^ prosc 1,680 01-14
7648 쿵푸 허슬 몇가지 zerokul 1,444 01-14
7647 2004 개인 MOVIES 총결산 크로폿킨 2,452 01-14
7646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을 게시판에 올릴 수 있나요? (실례지만 질문 좀..) 제멋대로폭풍 673 01-14
7645 블로그에 대하여 탄이 1,112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