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이것저것 물건들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도 iPod mini를 위한 액세서리 세 개와 교수님에게서 빌려 쓰고 있는 타이태니엄 파워북을 위한 802.11g 지원 무선랜카드를 주문했어요. 젠장, 그런데 이것도 모자라 iPod shuffle도 사고 싶어지는 군요. 분명 정상이 아니에요.
2. 게다가, 제 구형 CRT iMac이 눈에 자꾸 밟히면서 2월 중 출시 예정인 Mac mini에 눈이 갑니다. 원래 G5 PowerBook이 나올 때까지 버티려고 했는데... 오늘은 슬슬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 PowerBook을 포기하는 대신 Mac mini를 사고, 나중에 G5 iBook, Mac OS X 10.5가 나오면 그 놈을 사는 거야!'
아아... 신이시여... 어째서 저에게 이런 물욕을 주셨습니까?
3.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 저, 실은 2월 중에 500만원에 달하는 대학원 등록금을 내야 하는 처지랍니다. 정말 정상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