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할만한 롤플레잉 게임 없나요? 최근에 나온것중에서요 옛날껀 왠만큼 유명한 건 거의 다 해봤거든요
괜히, 예전에 했던것만 뒤적이고 있습니다 잊을만하면 다시 플레이하는게 롤플레잉의 고전 '데빌포스'! 20번 넘게 해서 이젠 이것도 지겹단 말이죠
2. 1000피스짜리 퍼즐을 하고 있어요 고흐의 '까페 테라스'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가 아닌거에 감사하면서 -ㅅ-) 동생이 노는 언니 불쌍해보였는지 가져왔어요 밥먹고 오후에 음악 들으면서 꾸벅꾸벅 졸면서 하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군요
최근에 편하게 듣는 건 '이노센트 블랙' OST입니다 어디서 구하게 됐는데, 그 주인장이 평소에 듣는 음악들이 제 취향이랑 99%의 싱크로율을 보여서 그게 뭔지도 모르고 받았더랬어요- 헌데 정말 좋더군요 혹시 저 애니(라고하던데) 보신 분? 그리고, innocent black이라는 단어는 pure white와 같은 맥락인가요? 뭐 '순수한 검정'이라는 식으로 말이죠
3. 다음 학기에 대학원을 가려고 마음먹어서- 등록금 마련 때문에 과외랑 학원강사를 하려고요- 아는 이의 또 아는 이는 학원강사와 과외로 한 달에 700을 벌었다고 합니다 근데 전 가능한지 의문이에요 마구마구 경력을 거짓말을 해야한다고 합니다만 전 소심쟁이인지라.. 헌데 어떤 거짓말을 해야하나요? -_- 정말, 정직하면 세상 못사는건지 아니면 저런건 걍 처세술인지
4. 예전에- 초등학생일 때 보드게임 세 네개씩 가지고 있지 않은 친구들이 없었죠 저는 그 중에서도 '용돈버는 게임'이라는 보드게임을 무척 좋아했드랬습니다 농장에서 젖짜고 마당쓸고 해서 100원이나 200원씩 받는겁니다 매우, 건전한 게임이었어요 (나름대로 전략도 필요함) 또 어떤 보드게임들이 있었죠? 잘 기억이 안나네요-
5.. LOST 14회를 봤습니다- 이번엔 마이클 부자 이야기가 주인공이군요 그냥, 예상 가능한 내용이라 그저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도 어쨌든 평범해보이지는 않는군요 다음 회의 복선일까요?
(밑은 스포일러입니다,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찰리가 클레어의 일기장을 차마 보기 민망해서 잡았다 놓았다 하는 것이 정말 귀엽더군요 근데 정말 사냥꾼 할아버지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반전의 공식인 "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나 가장 친절하고 착한 사람을 믿지 말라"가 아니던가요- 할아버지, 모든 이에게 한 명씩 한 명씩 굳건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나타나요 그래서 좋게 나오면 나올 수록 실눈을 뜨고 보게 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