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권상우의 친구가 최근 유포된 '연예인 X파일'에 담긴 권상우에 대한 내용이 근거 없는 소문임을 보증하는 글을 실명으로 인터넷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 여성포털 '마이클럽'(miclub.com)의 연예게시판 '종알종알 연예계'에는 오전 1시16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각각 가져온 '권상우 기사를 보고 쓴 군대 동료 이야기. 친구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 중 '다음'에서 가져온 글은 '권상우의 친구로 대전에서 국어교사를 하고 있는 이형래'라고 밝힌 네티즌이 쓴 것.
이 네티즌은 '떳떳하게 실명을 밝히고 이야기하겠습니다'며 '지금 막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인터넷을 보고 너무나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있어 친구로서 분노를 감출 수 없기에 한마디 하려 합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 네티즌은 '저희 친구들은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내서 서로 비밀이 없는 사이입니다. 마치 상우가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퍼진 것 같은데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라며 '제 이름을 걸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실명을 밝히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상우는) 드라마를 찍는 바쁜 와중에도 스케줄을 빼 제 결혼식에 참석할 만큼 의리도 있고 정도 많은 녀석'이라고 친분을 밝힌 뒤 '가끔 대전에 내려와서 술을 마실 때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니 룸살롱에 가서 우리들끼리 술을 마시자고 몇몇 친구들이 권유해도 절대 룸살롱 근처도 가지 않습니다'라고 'X파일'에 담긴 권상우에 대한 글이 헛소문임을 보증했다.
이어 '그런 녀석을 이렇게 근거없는 이야기로 상처를 주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 호소한 후 '정말 제가 상우 친구라는 것을 못믿겠다는 분들은 메일을 주십시오. 증거를 보내드리겠습니다'고 밝혔다.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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