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감독'으로 '캣우먼'의 피토프, '알렉산더'의 올리버 스톤 등이, '최악의 리메이크 또는 시리즈'로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80일간의 세계일주' 등이 선정됐다.
'래지상'(Razzie Awards)이라고도 불리는 골든 라스베리상은 1980년 할리우드 프로듀서 존 윌슨이 제정한 상으로, 한 해 동안 제작된 영화 중 최악의 영화를 선정, 시상한다. 특히 시상식이 해마다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리기 바로 전날 열려 전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다.
올해 후보작 선정은 미국을 포함 16개국, 650명의 영화산업 종사자와 저널리스트, 영화팬들의 투표로 이뤄졌다. 최종 수상자(작) 발표 및 시상식은 제77회 아카데미시상식 개최 하루 전날인 오는 2월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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