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맞게도` 온스타일에서 하는 오프라쇼에 프렌즈 종영기념 인터뷰가 나오네요.
벌써 일년이 넘었다니...벌써 2005년 2월이라는 사실만큼이나 새삼스럽습니다.
아마 끝도없이 재방송을 해주는 동아방송덕인지도 모르죠.10년이란 세월덕에
6명 모두 좋아하는 배우들이 됐지만 특히 르블랑에게 정이가요.배우의 실제
성격에서 캐릭터를 참고한거 같은 다른 다섯명에 비해 가장 배우와 캐릭터가
다른 사람같아서요.듀나님 말대로 향후 경력이 가장 걱정스러운 사람이기도 했고.
<Joey> 첫 시즌은 반응이 어땠나요? 아시는 분?
끝을 모르는 재방송이라면 Sex& the city 도 빠지지 않죠.아니 오히려 더하네요.
온미디어 세개 채널에서 틀어대고 있으니.아 짜증스런 캐리 브래드쇼같으니.
전 캐리가 빅과 결합하는 엔딩이 전혀 실망스럽지 않았어요.오히려 다른 사람-
그게 누가 됐든-이었다면 남자가 아까웠겠죠.캐리와 완벽하게 딱 맞는 남자예요,
미스터빅은.캐리 브래드쇼가 이렇게 혐오스러워진건 저도 Mossipa님처럼 샬롯이
`우리들의 소울메이트는 서로가 아닐까?멋진 남자는 그냥 재미로 만나는거고`
라고 위로하는 에피소드를-그 엄청나게 유치하고 진부하며 순진무구한 느낌에도
불구하고-좋아해서예요.바로 그 다음 장면에 빅의 자동차를 보고 헤벌레하는
캐리의 모습은 정말 욕나오더군요.니가 제작자니 다행이다~했죠.
온스타일이 콜드케이스를 수입하는데 돈이 좀 들었나보네요? 첫시즌 방송할때도
저 정도로 광고하진 않았던거 같은데...캐서린 모리스는 같은 채널의 101스타
메이크오버에 나와도 될듯 싶어요.머리색하나 바꿨을뿐인데 <마이너리티 리포트>
때와는 정말이지..:-)
계속 기다렸는데 콜드케이스리뷰(?)는 안올라오는군요.방송을 놓치고 계신거
같진 않고..역시나 피겨때문인걸까요?
앨리맥빌의 리뷰를 써주셨으면 했어요.시리즈전체에 대한 리뷰가 하나 있고
그렇게까지 대단히 애정을 갖고 계신거 같진 않지만 그 시리즈가 다룬 소송들
-물론 대부분 켈리가 시청률과 언변과시를 위해 끌어온게 분명하긴 하지만-
에 대한 듀나님과 다른분들 생각을 듣고 싶었거든요.원더우먼이 끝날때쯤에나
한번 졸라봐야겠다...는 역시 어림없는 소리겠죠?그래도 듀나님리뷰와 함께
칼리스타의 경력이 다시 일어섰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참 쌩뚱맞게도.
엔키노가 개편을 했군요.`듀나기자`라는 말이 그 어수선함속에서 눈에 띄네요.
사연이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