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찌질이 소리 한번 할께요.

  • 찌질이2
  •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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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밑에 분과 다른 사람인것을 밝혀둡니다.

제가 좋아하던 애가 있었드랬죠. 햇수로 따지면 6년정도? 5년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냥 좋아했던것이지 사귀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같이 이야기 했거나 한것은 1년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리고는 서로 마두칠일이 없었죠. 전 그냥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메일이나 몇몇씩 주고 받았지만, 언제나 제가 끊는 식으로 그만 뒀죠. 너무 거기에만 집착하는 것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해보여서.

무엇보다도 닥친 현실이 거기에 집착을 쏟기에는 너무나 힘들어서입니다. 일단 사랑을 해도 자기 앞가림을 하면서 해야겠죠. 그렇게 그럭저럭 정리를 하고, 다시 그녀에 대해서 찾아보는데.

음..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몇가지들 알게되었습니다.

상당히 변했고, 옛날에 상상하던 그녀는 아니라는것을.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퀸카 급이라는 것을. @@
남부러울것없는 아이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것은 저기 전지현을 좋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죠. 저에게는 지금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남친도 있다고 듣었습니다. 나이보다 한 7살정도 많은. 능력은 되겠죠. 그정도 나이면 어느정도 사회에 진출했을 나이니까. 질투? 그런거보다는 제가 한심해보이죠. 넌 앞으로 잘살수 있겠느냐. 너가 그녀에게 맞을정도로 너 자신을 키울수 있겠느냐.

첫번째 단계는 실패했습니다. 한번 크게 도약을 하려고 하였지만, 제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거기서 한번 뛰어야 겠지만. 힘들것입니다. 처음보다도. 그런것 계속 몇번씩 거치고 나면 커있을테고, 그때는 그녀에게 다가갈수 있겠는지. 바라지만 바란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참..


얻을려고 한다면 무언가를 희생해야겠죠. 그냥 거저 얻는 것은 없을테니까요. 20살 시작하면서. 그게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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